16일 동부증권 장윤석 연구원은 한솔LCD에 대해 모니터 사업부의 매출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BLU 월 매출은 5월까지 상승하고 있으나 2분기 170만대의 BLU출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로부터의 단가인하 요구는 없으며 상반기에는 단가인하 요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수요 확대가 모멘텀에 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단가인하 폭과 LCD TV용 BLU 공급물량 확대가 실적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