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이동통신사업자 영업정지와 관련해 SK텔레콤이 가장 늦게 적용 받아 다소 유리하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개월간 KTF와 KG텔레콤의 시장 상회와 달리 규제 우려감으로 SK텔레콤이 지수대비 1.1%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영업정지 뉴스가 최소한 하나의 모멘텀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