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손해보험업 분석자료에서 고유가와 프리미엄 상승으로 자동차 손해율 단기 전망은 밝지만 대형업체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 진출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 투자매력이 다하기 전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먹어라(squeeze out the last drop of juice)'고 권고. 최선호 종목으로 동부화재를 꼽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6,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