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글로벌 금융업종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했다. 16일 JP 아브히지트 챠크라보티는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수익률 곡선은 점점 편평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글로벌 은행업종 비중축소를 권고했다. 국가별로는 수익률 스프레드 개선,구조적 경제 개선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일본 금융업종을 가장 선호. 업종별로는 은행,기타금융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부동산과 보험 업종은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일본 부동산업종은 비중확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