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오일업종 비중을 추가로 하향 조정했다. 16일 CSFB는 오일업종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하고 종전 5% 비중축소이던 의견을 10% 비중축소로 낮춘다고 밝혔다. CS는 유가동향과 자본통제 그리고 달러화 등도 오일업종에 부담이 된다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