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출 4조5천억원 확대로 GDP 성장률이 0.5%~0.6%P 올라갈 것으로 평가됐다. 17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원은 당정간 하반기 4조5천억원 재정지출 확대 합의에 대해 소비 확대와 건설투자 증가에 어느정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5만5,000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일부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결과가 압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