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차이나쇼크로 인한 CKD부품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발전기용 엔진 수출 확대로 양호한 5월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6월에도 굴삭기 이외의 사업부문에서 매출호조가 예상되나 CKD부품수출 감소로 이익률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하나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는 9월까지 매수시점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인 목표가 1만1,25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