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대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7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대교에 대해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적고 연간 900억원에 이르는 현금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격인상과 수수료 변경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6.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산가치가 높고 중간배당을 결의하는 등 지속적인 배당 증가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6개월 목표가 6만3,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