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집수리 시즌이 돌아왔다. 내.외부의 보수보강은 겉으로 보기엔 작은 공사지만, 주의할 점도 많다. 공사의 범위가 결정되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골라 계약을 한 뒤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용부담 때문에 이른바 '동네'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자 발생이나 공사 뒷마무리, 서비스는 아무래도 전문 업체에 비해 떨어지게 마련이다. (주)우성디와이(대표 김용호)는 32년 전통을 가진 미장.방수 전문시공업체로, 하자발생률 '제로'를 자랑하는 믿을 수 있는 회사다.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향상'을 모토로 내건 이 회사는 롯데건설(주) 및 경남기업(주)의 우수협력업체로서, 신속한 A/S와 '무 결점'을 추구하는 시공능력이 최대 강점이다. 반세기 가까이 건설현장을 지켜온 (주)우성디와이에도 어려움은 있다. 중소기업에 열병처럼 번지는 인력수급난이 바로 그것.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을 기피하는 풍조가 만연해 인력수급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이런 인력난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정도를 지나 머지않아 중소기업의 존립기반 자체를 흔들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시장상황을 딛고 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김용호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신기술 도입을 통해 한국 미장.방수업계의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02)837-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