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대우 정창원 연구원은 일본의 유일한 D램 업체인 엘피다메모리社가 일본 정부에 하이닉스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를 요청한 것과 관련 부과 결정시 피해가 클 수 있으나 대처방법도 많아 실제 영향은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심리적 요인으로 단기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 2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