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UBS증권은 S-Oil에 대해 수급경색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아시아 정제마진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오일 실적 추정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90%와 69% 올린 7,860원과 8,675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2)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3만1,5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수직 상승.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