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명보험업계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활동하고 있는 쌍둥이 FP가 등장해 화젭니다. 주인공은 대한생명 서대문법인영업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제호.선제훈 형제로 이들은 같은 영업소에서 근무하며 똑같이 억대 소득을 올리는 유일한 쌍둥이 설계사들입니다. 지난 1년간의 형인 선제호 팀장은 신계약 건수 100건에 연봉 1억 3천여만원을 올렸고, 동생 선제훈FP도 신계약건수 128건에 연봉 1억을 넘었습니다. 최근 개최된 '대한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형은 팀장 대상과 리쿠르팅대상을, 동생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5년안에 함께 연도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하는게 꿈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