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유연탄 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3천610억원으로 저조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올 추정순익을 종전대비 7.8% 낮춘 1조9천840억원으로 수정하고 적정가 역시 2만1,700원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적정가대비 상승 여력을 감안해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