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18일부터 삼성 비씨 LG 외환카드 등 4개 카드사의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전화나 인터넷 주문시 의사만 밝히면 1포인트를 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1개 상품 구매시 여러 카드의 포인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삼성은 1천점,비씨와 LG는 5천점,외환은 1만점 이상 포인트가 적립됐을 때 사용 가능하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