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산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 후보지와 주변 지역 가운데 아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지 않은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의 모든 지역(2억7천만평)을 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의결했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08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