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블루코드 ; 링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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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실적 호전과 자회사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전망에 힘입어 17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주가는 8백30원(11.87%) 오른 7천8백20원.
메리츠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백26% 증가,흑자전환됐다"며 "자회사인 뮤직시티의 실적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이익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클린룸FFU 감시시스템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등에 납품한다.
◆링네트=자사주 30만주를 매입키로 했다는 회사측 발표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1천1백3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80원(6.96%)오른 1천23백30원에 마감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데다 주주중시 경영을 펼치고 있음에도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링네트 임원진은 개인 사재로 지난 2002년부터 18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