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산업자원부는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전략 보고회'를 갖는다. 17일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들의 청와대 회동 후속조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LG SK 등 대기업그룹 3곳과 웅진식품 ㈜호원을 포함한 중소기업 2곳 등 모두 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투자사례를 발표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