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육성 발굴하기 위해 수출고도화 대상 지원기업 2백50개를 선정해 최대 1백억원까지 보증지원하고 지원절차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보는 무역금융은 최대 1백억원까지, 일반운용자금은 30억원까지 각각 보증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