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 32만원으로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8일 골드만은 신세계에 중국에 2012년까지 50개이상의 점포를 개설키로 한 것에 대해 세계적 유통업체나 대만등 경쟁업체의 기존 점포수 280여개를 비교할 때 중립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으로부터의 소싱 효과는 볼 수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