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F에 대해 요금인하시 마케팅비용 감소 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마케팅 비용 하락과 올해말과 내년 요금인하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 올해 수익전망이 종전대비 2.1% 증가했지만 내년 전망은 종전대비 24% 하락했다고 설명. KTF보다는 KT(시장상회 의견)를 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