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P모건증권은 빛과전자를 FTTH 광송수신 모듈 공급업체라고 소개하고 경영진이 향후 FTTH 시장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경영진은 향후 일본내 FTTH 가입자가 ADSL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올해및 내년말 기준 각각 2백만명과 3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 또 NTT의 공격적인 FTTH 네트워크 확장계획이 올 하반기부터 사업 가시성을 제공해 줄 것이며 내년 한국과 미국의 FTTH 시장 성장 가능성도 추가 성장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JP는 빛과전자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투자의견 또한 없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