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8일) 디에스엘시디 첫날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일 장외시장은 장내시장의 조정 여파로 게임 주문형반도체(ASIC) 금융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처음 거래된 디에스엘시디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공모 예정인 다날도 1만3천7백원으로 1백50원(1.08%) 내렸다.
모코코와 태양기전은 각각 1백원과 5백원 빠졌다.
또 메가스터디가 9백원(3.03%) 내려 6일째 하락세를 나타냈고 화인티엔씨도 2백20원(5.19%) 빠진 3천6백50원에 장을 마쳤다.
ASIC업체인 코아로직과 토마토엘에스아이가 각각 2백50원과 3백50원 하락했다.
게임주인 그라비티 엠게임 그래텍 등도 동반 하락했다.
대형주 중에선 삼성생명이 1천5백원 내린 반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75원 오르며 3일째 상승세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