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코닉시스템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21일 ING는 코닉시스템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LCD 패널가격 하락에 대한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공격적 설비투자를 점치고 코닉시스템 수혜를 기대했다. ING는 삼성전자의 국내 발주 증가로 코닉시스템의 업황 사이클 취약도가 개선될 것으로 평가하고 현 주가를 과매도로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1,138원과 1,644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200원으로 산출.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