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건스탠리증권 박천웅 상무는 MSCI 대만 비중확대 최종결정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순전히 심리적인 것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 증시는 美 경기선행지수 모멘텀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하고 美 경기선행지수가 전년대비 고점을 친 것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