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달러화가 9월말까지 102엔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JP모건은 앞으로 수 개월동안 유로/달러 환율이 1.20~1.25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엔화대비 달러화 하락 위험이 더 크다고 진단했다. 이는 일본 국채수익률 상승이 일본 기업들의 해외지분 송금 효과를 유도하거나 최소한 해외 유출을 막아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