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전자는 5월 2조704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월대비 7.2%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이 비해서는 34.1%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가전 부문은 6,060억원으로 전월대비 7.2%, 정보통신 부문은 7,152억원으로 15.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디스플레이 부문은 7,396억원으로 0.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대폰 판매량은 319만8천대로 집계돼 전월보다 4.9% 늘어났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