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한은이 최소한 3분기까지 현행 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JP는 최근 경제 데이터들이 내수 침체를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은도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해 다소 신중하게 언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JP는 특히 최근 경제데이터들만 보면 내년 1분기까지도 금리 인상을 늦출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고 판단하고 한은이 최소한 3분기까지 현행 콜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추경 4.5조원에 대해 자사 기대치 5조원을 소폭 밑도는 규모라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