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산업정부가 배전부문 분할 추진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한국전력과 한국수자력원자력발전 주식회사의 원화 및 외화 장기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의 원화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외화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