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신행정수도의 배후주거단지로 각광받는 아산시 배방면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 7백94가구를 오는 25일부터 분양한다. 지상 15층 10개동으로 평형은 32평형-45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만-5백50만원선이다. 아산신도시와 2km거리에 조성될 이 단지에는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을 형상화한 '콩코드 광장' 등 12개의 유럽풍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또 퍼팅그린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레저활동 공간을 비롯 순수녹지율이 31%에 달하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080)592-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