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양증권은 휴비츠에 대해 성장성이 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희성 연구원은 안광학기기중 가장규모가 큰 옥습기 시장에 10월부터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이 고가로 형성된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을 겨냥한 세극형 현미경, 각막 지형도 기능을 내장한 자동 검안기, 안저카메라 등을 내년부터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62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