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하반기 증시에 대해 저점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이영원 대우 전략가는 지난 4월이후 주가 폭락과정으로 이미 적정주가 수준 이라로 내려간 주식시장이 반전의 계기를 찾을 때까지 저평가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기업이익과 경제전망 역시 내년 1분기에 반전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중 주식시장 궤적은 저점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저점을 680P 수준으로 추정한 가운데 내년 1분기를 전후해 추세 반전을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