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파라다이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일본경제의 회복강도가 강해짐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6% 올린 588원으로 수정했다. 송 연구원은 파라다이스가 국내 경기회복 지연 영향이 없고 오혀려 일본경제 회복과 높은 수준인 원엔 환율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화권 입장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매출원의 지역적 다변화를 진행중에 있고 올예 예상 배당수익률이 5.8%로 국고채 수익률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9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