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농우바이오에 대해 금년 실적이 회복되면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3,450원을 지속했다. 금년 실적 호전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8.2~10.2%로 현 금리 수준을 2배 정도 상회할 것으로 기대돼 배당 투자매력도 크다고 판단. 한편 2분기 수익성이 기대치에 다소 못미쳤지만 신제품 출시와 금년 날씨가 작년보다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실적 추정치를 그대로 유지했다.내년 추정치는 7개 제품 출시를 감안해 소폭 상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