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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련 펀드 자금 순유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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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신흥시장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가운데 한국 관련 펀드의 자금이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전체 주식펀드에 13.9억 달러가 순유입돼 4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졌지만 신흥시장 펀드, 아태펀드에서는 각각 3천500만달러, 1천3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이 가운데 한국 관련 펀드 전체로 4.15억달러가 순유출 돼 8주 연속 자금이탈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악재에 대한 내성확보가 부각되면서 펀드자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반면 신흥시장에서는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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