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OSPI하락률은 8.51%로 세계증시 중 하락률 6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거래소가 세계 주요 증시의 등락현황을 조사한 결과 3대 악재의 영향으로 미국,아시아,남미 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증시는 19.35%의 하락세를 보이며 세계증시 하락률 1위를 기록했고 미국 나스닥은 0.83%, 중국은 4.66%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럽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26.36% 상승하며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BRICs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