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신조선가 10년만에 최고치..호황 진입-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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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우증권 조용준 연구원은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신조선가격이 10년만에 최고치인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수급 감안시 장기 호황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조 연구원은 80년대 2차 호황기때인 5년간 상승세와 비교시 상승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설명하고 상승기간도 1년이상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단기적으로 조선업종 주가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선가 추이를 고려할 때 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투자 유망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