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반도체장비..설비투자 모멘텀 강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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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나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5월 북미 반도체장비 BB율이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과 관련 1월 이후 BB율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아직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고 보가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이는 8개월 연속 BB율이 1.0을 상회하고 있고 5월 신규주문 감소폭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북미 반도체장비 BB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3분기 반도체와 LCD 업체들의 활발한 투자로 모멘텀 강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