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영증권 채경섭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2,400원. 채 연구원은 단가 인상에 따른 4월 가수요로 5월 매출이 부진했으나 다음달부터 제품군 신규라인 가동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 고부가제품 수주 호조와 내년 설비의 완전 가동으로 실적 대폭 증가까지 전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