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KH바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동부 박주평 연구원은 KH바텍에 대해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등록 이후 최저점 수준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 실적은 1분기 부진을 딛고 전분기 대비 50.1%의 매출 성장과 64.1%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 마그네슘 부품 채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윙힌지 등 조립모듈의 성장이 하반기 뿐만 아니라 내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우려되는 부품업체 단가인하에 가장 멀리 비켜나 있는 부품업체라며 목표가 5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