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순매도 1천억 상회속 주가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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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낙폭이 재차 커지고 있다.
2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15.02P(2.0%) 하락한 734.2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6.66P 내린 362.46을 기록중이다.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서며 지수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억원과 50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918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123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2%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SK텔레콤,국민은행,POSCO,한국전력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LG전자,(주)LG,기업은행은 강보합.
코스닥에서는 레인콤,다음,웹젠,파라다이스,국순당,플레너스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NHN이 3% 이상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LG마이크론,KH바텍 등이 떨어지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