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대형조선 업체와 달리 평균건조선가 상승과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대폭적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 3.9배에 거래되고 있는 등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수준에 있어 주가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