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3시장은 일부 종목의 이상거래로 오름세로 마감됐다. 그러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모두 전날보다 감소했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2천2백23원(9%) 오른 2만6천9백40원을 나타냈다. 1주만 거래된 경우아이티와 서광이 44.6%와 49.7%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량은 5만주 감소한 1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줄어든 2천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거래량은 한국세라스톤이 4천주로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은 1천만원을 기록한 동진건설이 최대였다. 83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5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 17개,하락 종목 4개,보합이 4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은 3백10원 올랐고 아이쓰리샵은 70원 올랐다. 반면 골든죤은 10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