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불량식품 집단소송제 도입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부터 불량식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해당 식품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면 소송을 내지 않은 다른 피해자들도 모두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국무회의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불량식품 집단소송제' 도입 방침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증권 분야 외에서 집단소송제가 도입되는 것은 식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은 국무회의 브리핑에서 "학교급식처럼 단체로 식중독에 걸린 경우 피해를 본 사람이 집단소송을 내 승소하면 나머지 사람도 일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7월 중 식품안전기본법을 제정해 9월 정기국회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학교 병원 기업체 등의 구내식당은 물론이고 패스트푸드점 등 일반 업체에 대해서도 집단소송을 통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종호 기자 rumba@donga.com

    ADVERTISEMENT

    1. 1

      포르쉐 비롯 고급차 12대 가진 김만배…성남시가 환수 시작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린 민간업자 김만배 씨 측이 고가 차량 12대를 보유한 사실이 확인되자 성남시는 개발 수익 환수 절차의 일환으로 해당 차량에 대해 가압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2일 ...

    2. 2

      "연차내고 피 뽑으러 왔어요"…1020 줄서서 헌혈하는 이유 [현장+]

      "인천 부평에서 1시간30분 걸려서 왔어요. 고등학교 때 이후 6~7년 만에 헌혈해요."직장인 임송이(26) 씨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헌혈의 집 신촌센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씨가 7년 만에 헌...

    3. 3

      자기 수입 줄었다고 경쟁 가게 주인 살해한 중국인 '중형'

      경쟁 관계인 청과물 가게 사장을 흉기로 마구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5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 받았다.22일 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종기)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