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P모간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파업에 찬성한 노조원들의 비율이 69.7%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또 노조의 파업 결정에 대한 초기 시장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품 모멘텀 개선 등 현대차의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변함이 없으나 노조 행보에 따라 주가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