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솔제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굿모닝 황 폴 연구원은 한솔제지가 한솔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 계열사에 따른 영업외부문 및 출자관련 향후 불확실성을 상존시켰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10일간 28.1% 급락해 이러한 부정적 요소들이 이미 주가에 상당부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적정가 1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 8.5%로 매력적이라고 언급.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