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굿모닝신한증권 손현호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종 분석자료에서 자동차 손해율이 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대형보험사들이 6월에 범위요율을 2% 정도 인상했으며 정부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단속 강화 영향을 입을 것으로 진단했다. 손해율 하락이 올 회계년도 손보사 수익성 향상의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업종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