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한국 정유업 수출 호조..SK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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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노무라증권은 정유업에 대해 6월 정제마진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원유가가 10.8% 상승한 데 반해 제품 가격은 1% 오르는 데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정유업체들의 가동률이 94%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출은 내수 부문과 달리 중국 수요 증가에 힘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SK(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5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