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증권이 KH바텍에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3일 리먼은 KH바텍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모토롤라와 시멘스 등 신규 글로벌 고객을 영입하면서 비삼성 매출 비중이 올해 7%에서 내년 18%로 오는 2006년에는 26%까지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리먼은 또 2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분기대비 54% 증가한 82억원으로 점치고 1분기 약세를 돌려 놓을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5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