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다음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3일 모건은 다음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넘버 1 포털업체로 한국의 인터넷시장 파이는 커져가는 가운데 다음이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또한 한국내 최고 수익 스토리를 구가하는 업체중 하나이며 낮은 기대치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각각 1,589원과 3,586원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