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한국 인터넷업종에 대해 '매력적'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NHN과 다음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3일 모건은 인터넷업종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경기 하강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3년간 강력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력적' 의견을 내놓았다. 다음과 NHN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7만원과 14만원으로 제시. 올 하반기 수익 모멘텀을 이끌어낼 촉매는 RPG,중국,일본 등이라고 지적하고 해외 성장 여력 측면에서 NHN을 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NHN을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